창원 마산 귀산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미락에 다녀왔다! 위치는 요기! 늘 말했듯ㅋㅋ 귀산에 카페랑 모여있는 거기 있잖아요 거기임 카페 솔 옆에 있다. 여담인데, 귀산 이 동네는 카페고 레스토랑이고 전부 흰색 벽에 유리창 나 있는 형태라 이게 저거고 저게 이거 같다. 아무튼 친구가 강추한 귀산 이탈리안 레스토랑 미락에 들어왔슴돠 귀산 맛집 미락의 구조는 이렇게 되어 있다. 여기는 미락 1층 홀 이날 평일이었는데도 1, 2층 홀에 사람이 꽉꽉 차 있었다. 그래서 도저히 매장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결국 사장님이 찍으신 업체 사진으로 대체함...^.^ 우리는 2층에서 밥을 먹었다. 2층에 가면 이렇게 첫 번째 홀이 있고 이렇게 두 번째 홀이 있다. 지금은 테이블이 좀 달라졌다. 커다란 원목 테이블인데 ..
진해 수목원 카페 보타닉 뮤지엄에 다녀왔다 위치는 요기! 친구들과 진해 보타닉 뮤지엄에 다녀왔다. 경상남도 1호 사립 식물원이라고 한다. 개인이 이 정도 규모의 식물원을 꾸미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입장료 성인 \6,000 소인 \3,000 입장료에 성인의 경우 아메리카노 1잔 (또는 2천 원 상당의 음료) 소인은 수제쿠키 1개가 포함되어 있다. 진해 보타닉 뮤지엄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돌담길 운치 있다! 전반적으로 예쁘긴 한데 겨울이라 휑한 느낌이 좀 있었다. 홈페이지에서 퍼온 지도 지도를 보니 보타닉 뮤지엄에 가서 우리가 간 곳은 매표소, 매점, 꽃들의 집, 카페테리아, 화장실이 끝인 듯ㅋㅋ 추워서 안 둘러봤더니 꽃대궐이 있는지는 몰랐다. 요기...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 보니까..
부모님 휴대폰을 바꾼지 오래되어서 검색하다가 갤럭시 A32 로 사기로 했다. 보급형 라인이라 가격도 싸고 부모님이나 아이들이 효도폰, 키즈폰으로 무난하게 쓰기에 알맞은 사양이라 A32를 골랐다. A32는 색상이 어썸 화이트, 어썸 블랙, 어썸 바이올렛 세 가지이다. 엄마는 무난하게 화이트 하라고 했지만 내가 우겨서 어썸 바이올렛으로 선택했는데,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톤 다운된 보라색이다. 엄마도 조카도 마음에 들어하는 보라색이었다. 부모님 쓰실거라고 무조건 검정이나 화이트 색상을 선택하기보다 이렇게 특별한 색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어차피 부모님들은 지갑 케이스 많이 쓰시니까 질리면 덮어버리면 되고.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어썸 바이올렛은 약간 은색 느낌 있는 보라색인데 실제로는 은색 느낌은 없고..
몇년 전만 해도 발뒤꿈치 각질은 겨울에만 좀 심하게 생기고, 생겨도 떼수건으로 밀어주고 로션 바르고 양말신고 자기를 며칠 하면 괜찮아졌었다. 그래서 딱히 발뒤꿈치 각질이 고민인 적은 없었는데.... 코로나 바로 직전에 남미 배낭여행을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슬리퍼가 편해서 버켄스탁 아리조나 에바 슬리퍼를 몇달간 주구장창 신고 다녔다.(근데 이거 진짜 편함. 맨발로 신어도 양말신고 신어도 사진에 다 괜찮게 나오고 물 묻어도 빨리 말라서 좋음) 근데 맨발에 슬리퍼 신고 다니는게 발 각질에 엄청 안 좋은 버릇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귀국 후 내 뒤꿈치는 회복불가의 상태로.... 원랜 겨울에만 반짝 그랬는데 사시사철 발뒤꿈치 각질이 없어지질 않았다. 그래서 여름에도 운동화 신고 다니고 뒤꿈치 막혀있는 구두만 신었다..
창원 동읍에 있는 주남저수지 돌짜장에 다녀왔다 위치는 요기! 단감테마파크도 갔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30분만에 나오고 밥 먹으러 감 단감테마파크에서 주남저수지 가는길에 있다 단감테마파크 나오자마자 거의 바로 있음 난 그걸 몰라서 헤매고..... 이렇게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고 왼쪽으로 돌아가면 옆에 있고 뒤쪽에도 있다 주차장은 좁다 나는 초보라 주차하기도 힘들었고 빠져나오기는 더 힘들었다ㅋㅋㅋ 우리는 이날 평일에 갔는데 밥 먹고 나오니 2시라 점심때가 지났는데도 오는 사람도 많고 안에서 먹고 있는 사람도 많았다. 주말엔 대기가 어마어마하다고 함.. 우리 갔을 때는 비어있는 자리도 있고 대기가 없었는데도 테이블링에 등록하라고 하더라 테이블 다 준비하고 손님을 부르는 것 같았음 손님이 많아서 가게 ..
중앙동 웨어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요기! 1층에 있다. 창원 중앙동 나이키 건물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웨어하우스가 있다 중앙동 웨어하우스에는 술 뿐만 아니라 커피도 판다 실제로 친구가 지나가다가 저녁에 커피 마시는 사람도 봤다고 했다! 실내 분위기는 이렇다. 우리가 자주 안 가서 그런지 갈때마다 인테리어가 바뀌는 듯하다ㅋㅋ 예전보다 더 멋있어짐 여기 다트도 있다. 주말에 오면 다트하는 사람도 많음 입구 쪽 토요일에 오면 DJ도 있고 음악도 빵빵하게 틀고 파티 분위기라 조용히 대화하는 분위기는 절대 아니다 조용히 대화하려면 토요일은 피해서 와야하고 시끄럽게 음악 들으면서 놀려면 토요일에 방문할 것! 날이 따뜻해지면 창문을 다 열어놓으셔서 주차장 뷰를 보면서 앉을 수 있는데ㅋㅋ 그것도 나름 좋다 이 ..
창원 중앙동 넥스트 피자, 넥스트 바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요기! 넥스트 피자는 중앙동 전원상가 3층에 있다! 몇년전에 친구가 데리고 가 줘서 가봤는데 친구가 아니었으면 못 갔을 그런 분위기다. 코로나 이전엔 한국인들보다 외국인들이 많았고 우리는 늘 피자 먹으러 가지만 식사 보다는 맥주 한 잔 시켜서 이야기 하는 그런 느낌임 3층에 내려서 왼쪽으로 꺾어 오다보면 보이는 next 2주간 리모델링 한다고 들었는데 이전이랑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 맥주 두 잔과 피자, 감자튀김을 주문했다. 중앙동 넥스트 피자는 진짜 저 곁들어 먹는 향신료와 소스들이 다 함 다른데서 감자튀김 시키면 기껏해야 케첩 머스타드잖아요... 넥스트 피자는 여섯가지나 준다구 케첩, 머스타드, 마요네즈 섞어서 찍어 먹으면 존맛..
창원 도계동 맛집 경원 해물찜에 다녀왔다! 위치는 요기! 아니 근데 내가 몰랐던건지 그동안에 생긴건지 분점이 엄청 많더라고... 심지어 창원 벽지 우리 동네에도 하나 생김 도계동에 있는건 경원해물찜 창원점이고, 경원해물찜 상남점, 합성점, 북면점 등 여기저기 많더라 아무튼 때는 작년 11월 30일 갑자기 경원 해물찜이 넘 가고 싶어서 친구들한테 안부 인사도 없이 해물찜 먹으러 가자고 함ㅋㅋ 여긴 볶음밥이 필수 오랜만에 창원에서 버스 탔더니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약속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도착함 그래서 도계동 경원 해물찜 간판 사진이나 찍고 근처 벼리공원에서 시간 보내고 그랬음 메뉴 구성은 단순하다 우리는 세명이서 경원 해물찜 가면 늘 해물찜 소짜 보통맛+공기밥2+볶음밥2 이렇게 시킨다 해물찜 양이 넉넉..
오늘은 창원 귀산에 새로 생긴 카페, 더로드101을 다녀왔다. 위치는 카페솔이랑 224커피, 모조 카페 몰려 있는 그 곳.. 다들 대충 알져? 창원에서는 늘 고딩친구 세명이서 만나는데 우리집만 이사해서 사는 곳이 완전 동 떨어져있다 그래서 만나는 곳은 늘 도계동, 중앙동, (가끔) 상남동이었는데 친구가 운전을 시작하며 드디어 뚜벅이를 벗어난 우리ㅜㅜ 창원 시내에서 벗어나 귀산까지 가는데 엄청 감격함ㅋㅋ 창원 귀산 카페 더로드101은 크기도 엄청 컸다. 주차장은 카페 정문 쪽이랑 지하, 이렇게 두군데인 것 같더라. 마침 우리가 도착했을 땐 비가 오락가락해서 주차 관리하시는 분이 지하로 가라고 해주심 +) 오늘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일기예보를 보니(뚜벅이에겐 필수다) 오후에 비온다고 해서 우산을 챙겼는데 차..